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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국민행복소방정책 3년 연속 1위(충남소방본부가 국민행복소방정책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소방청 주관 ‘2023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수상으로 3년(2021-2023)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충남의 소방서비스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는 소방청에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예방안전·현장대응·소방행정 등 7개 분야 43개 지표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도 소방본부는 활동 범위가 넓어 수색이 장기화되거나, 대응이 어려운 내수면과 갯벌에서의 인명구조 기법 개발과 시행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한 봄철 화재예방대책 전국 1위, 복잡·다양한 대형재난에 대응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긴급구조훈련 평가 전국 1위 등 대다수 평가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었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 1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충남소방 모두가 부단히 노력해 이룬 금자탑”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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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지역 안전지킴이들의 소방실력 한판 승부![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23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지역 안전지킴이들의 소방실력을 겨루고, 화합 도모를 위한 ‘제37회 충남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김태흠 지사와 이효진‧안연식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장, 도내 각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 1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연은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와 4인조법으로 나눠 안정성과 정확성 등을 평가하고, 실제 화재진압과 관련된 각 과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열띤 경연 끝에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청양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각각 종합 2위와 3위 자리에 올랐다. 도 소방본부는 이벤트 경기로 의용소방대원이 아닌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는 팔씨름왕 선발대회를 개최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봉사의 모습을 누구보다 선명하게 보여주시는 도내 1만 의용소방대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그동안 경연대회를 준비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보령 주교면의 산불을 1시간만에 조기 진화한 것은 여러분의 빠른 움직임으로 민관 합동대응이 제대로 이뤄졌기에 가능했다”며 “도는 여러분의 헌신에 보답하고자 출동수당, 피복·장비 등을 전국 최고 수준인 10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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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충남 소방복합시설의 이름을 지어주세요[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도 소방본부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청양군 비봉면에 조성 중인 ‘(가칭)소방복합시설’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안전 기반시설 조성을 목표로 건립 중인 소방복합시설 홍보와 함께 참신한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며, ‘충청남도 공모전’ 누리집에서 1인당 1편의 명칭을 응모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 1편 30만원, 우수상 2편 각 20만원, 장려상 3편 각 1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소방복합시설은 총사업비 810억원을 투입해 38만여㎡ 부지에 건물 10개동 규모로 건설 중이며, 충청소방학교, 119항공대와 소방장비교육관리센터 등이 입주해 9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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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설레는 봄! 119안전엽서 보내봄!(119일 후 도착하는 ‘안전! 다짐 우체통’ 모습) [충남소방본부=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봄을 맞이해 다음달부터 5월까지 2개월 간 충남안전체험관에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는 체험관 1층 휴게실에 준비된 엽서에 가족과 친구에게 보내는 안전을 위한 다짐과 응원문구 등을 적어 ‘천천히 가는 안전! 다짐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엽서는 119일 후 기재된 주소로 도착할 예정이며, 엽서를 지참해 연내 체험관을 재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체험관 입구에는 봄맞이 나들이로 안전체험관을 찾은 체험객을 위해 무지개 하트 포토존도 마련했다. 박창우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설레는 봄을 맞아 엽서에 안전이라는 마음을 담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고, 다시 찾고 싶은 체험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충남안전체험관은 누리집과 대표전화(☎041-559-9740)로 문의하면 예약 및 자세한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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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충남 김태흠지사, '생명 살리는 4분,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힘쎈충남 충남소방본부는 18일, 김태흠 지사와 도 실국원장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을 살리는 4분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을 진행했다.=뉴스온라인)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18일, 도청 김태흠지사와 도 실국원장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도 소방본부가 이송한 도내 심정지 환자는 2018년 3202명, 2019년 3216명, 2020년 3526명, 2021년 3701명, 2022년 4350명 등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심정지는 심장이 멈추며 혈액 순환이 이뤄지지 않는 상태로,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 손상을 입게 된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시 가슴을 강하게 반복적으로 압박하며 혈액 순환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다. 심정지 목격자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미 실시보다 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 따라 추진하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지난 26일부터 충남도 지휘부를 비롯한 도청 직원 17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054명인 62% 교육을 달성하고, 미참여 인원들에 대해 추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힘쎈충남 충남소방본부는 18일, 김태흠 지사와 도 실국원장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을 살리는 4분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을 진행했다.=뉴스온라인) 이날 교육은 도청 본관 1층에 교육장을 마련, 도내 소방서 구급대원과 의용소방대 강사를 통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을 시연하고, 김태흠 지사와 실국원장들이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태흠 지사가 심폐소생술에 앞서 심폐소생술마네킹(애니)에 의식확인을 하고 있다=뉴스온라인) 도 직속기관과 사업소 직원들은 관할 소방서에서 사전 협의 후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고, 도 교육청과도 협업해 각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가 심폐소생술 후, 심폐소생술마네킹(애니)에 제세동기(자동심장충격기 AED)를 사용하고 있다=뉴스온라인) (김기영 행정부지사가 심폐소생술 후, 심폐소생술마네킹(애니)에 제세동기(자동심장충격기 AED)를 사용하고 있다=뉴스온라인) (전형식 정무부지사가 심폐소생술 후, 심폐소생술마네킹(애니)에 제세동기(자동심장충격기 AED)를 사용하고 있다=뉴스온라인) (충남소방본부는 "선한 사마리안법은 응급처치를 제공하여 발생한 사상에 대하여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민사상책임과 상해에 대한 형사책임을 면책한다'라는 응급의료에 대한 관련 법률조항이다"라고 전했다.=뉴스온라인) 충남소방본부는 "'선한 사마리안법'은 응급처치를 제공하여 발생한 사상에 대하여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민사상책임과 상해에 대한 형사책임을 면책한다'라는 응급의료에 대한 관련 법률조항이다"라고 전했다. (힘쎈충남 충남소방본부는 18일, 김태흠 지사와 도 실국원장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을 살리는 4분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을 진행했다.=뉴스온라인) 이어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이태원 사고와 같이 심정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때와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어 긴급 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 교육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도민 누구나 위급 상황 시 주저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올해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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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충남 충남소방본부, 도청 전 직원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4분'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힘쎈충남 충청남도가 26일,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을 살리는 4분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뉴스온라인)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도청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가 이송한 도내 심정지 환자는 2018년 3202명, 2019년 3216명, 2020년 3526명, 2021년 3701명, 2022년 4350명 등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심정지는 심장이 멈추며 혈액 순환이 이뤄지지 않는 상태로,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 손상을 입게 된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시 가슴을 강하게 반복적으로 압박하며 혈액 순환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다. 심정지 목격자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미 실시보다 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 따라 추진하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26일부터 3일 동안 도 지휘부를 비롯한 도청 직원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힘쎈충남 충청남도가 26일,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을 살리는 4분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뉴스온라인) 이날 교육은 도청 본관 1층에 교육장을 마련, 도내 소방서 구급대원 중 응급구조사 1급과 간호사로 구성된 강사를 통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을 시연하고, 직원들이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도 직속기관과 사업소 직원들은 관할 소방서에서 사전 협의 후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고, 도 교육청과도 협업해 각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이태원 사고와 같이 심정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때와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어 긴급 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 교육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도민 누구나 위급 상황 시 주저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올해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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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충남안전체험관 방문객 2년 연속 증가(충남안전체험관 체험시설 안전점검 관리 모습=충남소방본부)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충남안전체험관을 찾은 방문객이 2년 동안 4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가족단위 안전체험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안전체험관 방문객 수는 2021년 2만 3959명에서 2022년 5만 6177명으로 134.4%(3만 2218명) 증가했으며, 지난해는 8만 6760명이 방문해 2022년 대비 54.4%(3만 583명), 2021년과 비교하면 262.1%(6만 2801명) 급증했다. 방문객은초·중·고등학생이 3만 5997명(4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성인 2만 9705명(34%), 어린이 1만 7411명(20%), 장애인 2792명(3%), 외국인 855명(1%)으로 집계됐다. 체험 시설별로는 사회재난체험 2만 3819명(28%), 자연재난체험 2만 2724명(26%), 4차원(4D) 영상관 1만 1352명(13%) 순이었다. 충남안전체험관은 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해 방문객에게 체험 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제공할 방침이다. (박창우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장) 박창우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이상 기후로 빈번해진 자연재해 등 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방문객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충남안전체험관은 누리집(https://safe.cn119.go.kr/kor/index.do)과 대표전화(☎041-559-9700)로 문의하면 자세한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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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119상황근무자 역량강화 직무교육[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충남문예회관에서 119종합상황실 상황근무자의 119신고 접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속하게 신고 내용을 파악해 해당 소방서에 출동 지령을 내리는 관제탑(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종합상황실의 상황근무자들은 주취 상태의 신고나, 긴박한 상황에서 신고자가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경우 업무 수행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상황요원들의 효과적인 119신고 접수와 돌발 민원 발생 시 대처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도 종합상황실 상황근무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도 119종합상황실에서 10년 가까운 실무경력의 변경미 소방위와 정아람 고객서비스(CS)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신속한 119신고 내용 파악 요령 △친절한 전화응대 방법 △신고자와 상황요원의 신뢰성 확보 방안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유지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한다. 류진원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한층 더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119 상황근무자의 지속적인 직무교육에 힘쓰겠다”며 “건전한 119신고 문화 조성을 위한 도민 여러분의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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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상가폭발 사고', '총 3명 부상' 이중 1명은 전신 화상입고 병원으로 긴급이송(충남 서산시 읍내동 상가건물의 폭발사고 모습=충남도의회 이용국 의원 SNS 발췌) [서산시=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10일, 오전 4시 18분께 충남 서산시 읍내동 한 상가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총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중 건물안에 있던 60대 1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고, 2명은 경상의 피해를 입었다. 이번 폭발로 해당 건물은 반쯤 무너져 내리고, 주변 건물도 크게 훼손됐다. (충남 서산시 읍내동 상가건물의 폭발사고 모습=충남도의회 이용국 의원 SNS 발췌) 충남소방본부는 "건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를 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에 충남도의회 이용국 도의원(국민의힘, 서산시 제2선거구 부촌,석남,성연)은 "지난번 충남도의회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취약계층 화재와 자연재해, 재난,파손 등이 발생 했을 때, 빠른 복원력으로 주변상가 및 주변 소상공인들에게 정상적인 회복 활동을 위해서 시와 충남도가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논의를 했다"고 말하고 "안타까운 폭발사고에 매우 속상하다"며 심정을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런 사고에 빠른 대처를 할수 있도록 대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 읍내동 상가건물에서 폭발사고 모습=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 SNS 발췌)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도 큰 피해를 입은 사고 현장을 찾았다. (충남 서산시 읍내동 상가건물에서 폭발사고 모습=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 SNS 발췌)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은 "주변을 살피며 가스 안전 점검과 화기조심을 위해 조심해야 할때"라며 "관계기관의 빠른 대처와 다치신 분들의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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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119구조정책 ‘전국 최고’(충남소방본부가 제3회 전국119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온라인=충청남도] 충남 소방본부는 소방청 주관 제3회 119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팀이 참여해 재난 현장에서의 구조대원 대응 능력 향상 방안 등을 모색하는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이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 대표팀은 ‘강(하천) 익수자 수색 범위 설정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완성도와 정책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번 영예를 안았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 1·2회 연찬대회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 대상을 수상하며 구조정책 분야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국 119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는 지난해 최우수에 이어 올해에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도 소방본부는 치매 노인 실종 신고 접수 후 대설 속에서 눈길 발자국을 추적해 37분 만에 구조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전국 구급대원 200여 명이 참가해 기본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을 평가하는 대한민국 119 구급활동 경연대회 종합평가에서는 도 대표로 참가한 송대운 소방사 등 3명이 소방청장상을 차지했다. 김연상 충남소방본부장은 “대원들이 전국대회에서 큰 상을 수상하며 충남소방의 우수성을 안팎에 알렸다”라며 “앞으로도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소방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충남소방의 역량을 강화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